Film: The Spring of Seoul(영화 : 서울의 봄)
영화 : 서울의 봄
감상평
영화가 모두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면서, 반란에 주도적으로 참가했던 사람들의 그동안의 행적이 자막으로 소개가 된다.
모두들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다.
씁쓸한 마음때문인지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세상은 아직도 잘못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더욱 더 행복해지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여 세상 중심에서 벗어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또한 씁쓸한 마음을 버릴 수 없다.-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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